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박경리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언더커버’에서 경리는 안기부 요원 고윤주(한고은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고윤주는 임형락(허준호 분)의 팀원으로, 마약상 검거 작전을 수행하던 중 마약에 중독돼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인물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