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가족들과 호캉스를 즐겼다.
이현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플이들이랑 잘 쉬다 왔어요~ 항상 만족스러운 스테이케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현이는 두 아들과 함께 여의도의 한 고급 호텔을 찾은 모습이다. 이현이는 약 40만 원하는 키즈패키지를 이용한 듯하다. 이현이는 아이들과 음식을 나눠먹기도 하고 셀카를 찍기도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거울 속에 비친 이현이의 모습은 모델답게 늘씬한 다리를 자랑한다.
이현이는 2012년 대기업에 근무하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