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꽃이 달린 진한 핑크색의 재킷을 입고 커다란 구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진짜 오랜만이에요", "그림들이 다 느낌있네요, 역시 보는 눈이 다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10월 현역 복무를 마친 후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지드래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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