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근황을 전했다.데미 무어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feeling #TFT"(여름 느낌, (throwback Thursday)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데미 무어는 가슴을 겨우 가리는 블랙 홀터넥 비키니 차림에 서핑보드를 들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이는 데미 무어가 할리우드 배우 캐머런 디아즈, 루시 리우, 드루 배리모어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미녀 삼총사' 중 한 장면이다.이를 본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Iconic♥"이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으며, 셀마 블레어는 "극장에서 이 장면을 봤을 때부터 기억에 새겨왔다. 진짜 핫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60세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데미 무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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