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다른 요리솜씨를 전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쌈 채소가 꽃의 연장선인듯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이 직접 세팅한 상차림으로 예쁜 그릇에 담긴 아기자기한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무슨 집밥이 비싼 레스토랑 같아요”, “준후랑 이배우님은 좋으시겠어요”, “이참에 레스토랑 하나 차리세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못하는 게 뭐죠?”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이민정은 평소 수준급 요리 솜씨로 유명해 '집밥 이선생'이라 불리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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