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포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멈추지 않고 흥행 질주중이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예매율 29.2%, 예매관객수 2만 9202명을 기록중이다.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단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현재 누적 관객수 113만을 기록하며 흥행 포텐을 터트렸다. 코로나19 이후,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지난해 여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반도'이후 무려 10개월 만이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크루엘라'는 예매율 29.1%, 예매관객수 2만 9036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파이프라인' 포스터./

'크루엘라'와 같은날 개봉하는 서인국-이수혁 주연, 유하 감독 신작 '파이프 라인'이 예매율 17.5%, 예매관객수 1만7484명을 기록하며 3위다.

이 외에도 '보이저스' '굴뚝마을의 푸펠' 등 이번주 개봉할 신작들이 2% 대 예매율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라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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