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이지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브라탑과 청바지를 입고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완벽한 굴곡미를 자랑한 이지나는 “일상사진도 많이 올려 달라고 해서 올려온~원래 스케줄 빼구 잘안나가성 흑흑 일상사딘 열심히 찌거 볼게여어엉”라는 글도 게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나는 지난 2018년부터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활동하고 있다. 무려 67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며 국내보다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링걸 활동 외에서 디제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지나는 “테크노 음악을 필두로 EDM(Electronic Dance Music) 등이 나의 특기다.

2014년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한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 이지나는 같은 해 열린 ‘오션월드 비키니대회’에서 입상하며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했다.

사진=이지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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