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매율 50%대
공승연에 첫 연기상 안긴 '혼자 사는 사람들'
어른들이 더 좋아할 '도라에몽' 3D 극장판
공승연에 첫 연기상 안긴 '혼자 사는 사람들'
어른들이 더 좋아할 '도라에몽' 3D 극장판
압도적 카체이싱 액션을 자랑하는 '분노의 질주'가 9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10년간 쌓아온 연기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어른들에게 더 추억이 있는 캐릭터 도라에몽은 3D 극장판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로 관객을 만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 카체이싱 액션의 최강자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개봉 5월 19일
긴장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의 끝판왕 '분노의 질주'가 9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돌아온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도미닉(빈 디젤)이 자신과 가장 가까웠던 형제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험하게 할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패밀리들을 다시 한 번 소환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가장 가까웠던 두 사람이 가장 위험한 적이 된 상황에서, 도미닉과 패밀리들이 적을 상대로 하늘과 땅에서 벌이는 긴박한 대결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포인트다. 이번에 합류한 빈 디젤과 맞대결을 선보일 존 시나의 모습은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번 영화는 북미보다 37일 빨리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50%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 - '1인분'의 외로움은 간직한 이들감독 홍성은
출연 공승연, 정다은, 서현우
개봉 5월 19일
'혼자 사는 사람들'은 혼자가 익숙하고 편안한 직장인 진아(공승연 분)가 새로 알게 되는 주변인들로 인해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이야기. 홍성은 감독은 "혼자 온전할 방법을 찾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독감과 싸우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영화로 만들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1인 가구의 모습을 영화에 담은 의도를 밝혔다. 이번 영화는 공승연의 첫 주연 장편작이다. 공승연은 러닝타임 90분을 이끌고 가는 역량을 보여주며, 건조하고 무감정한 진아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공승연은 이 영화로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했는데, 데뷔 10년 만에 연기 관련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 - 진구와 이슬이는 무사히 결혼할까감독 야기 류이치, 야마자키 다카시
개봉 5월 19일
도라에몽이 진구와 함께 그의 결혼식을 보러 미래로 향한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는 할머니와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라에몽과 진구가 타임슬립하는 이야기. 미래로 간 도라에몽과 진구가 결혼식 당일 신부 이슬을 두고 도망간 신랑 진구의 모습을 포착한다. 결혼식은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이번 작품은 '도라에몽'의 인기 에피소드 '할머니의 추억', '내가 태어난 날', '45년 후'를 각색해 더욱 탄탄하고 풍성하게 재구성했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는 3D로 제작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1' 이후 6년 만의 후속작으로, 도라에몽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전작보다 더 높아진 3D CG 완성도를 자랑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 카체이싱 액션의 최강자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개봉 5월 19일
긴장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의 끝판왕 '분노의 질주'가 9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돌아온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도미닉(빈 디젤)이 자신과 가장 가까웠던 형제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험하게 할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패밀리들을 다시 한 번 소환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가장 가까웠던 두 사람이 가장 위험한 적이 된 상황에서, 도미닉과 패밀리들이 적을 상대로 하늘과 땅에서 벌이는 긴박한 대결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포인트다. 이번에 합류한 빈 디젤과 맞대결을 선보일 존 시나의 모습은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번 영화는 북미보다 37일 빨리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50%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 - '1인분'의 외로움은 간직한 이들감독 홍성은
출연 공승연, 정다은, 서현우
개봉 5월 19일
'혼자 사는 사람들'은 혼자가 익숙하고 편안한 직장인 진아(공승연 분)가 새로 알게 되는 주변인들로 인해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이야기. 홍성은 감독은 "혼자 온전할 방법을 찾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독감과 싸우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영화로 만들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1인 가구의 모습을 영화에 담은 의도를 밝혔다. 이번 영화는 공승연의 첫 주연 장편작이다. 공승연은 러닝타임 90분을 이끌고 가는 역량을 보여주며, 건조하고 무감정한 진아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공승연은 이 영화로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했는데, 데뷔 10년 만에 연기 관련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 - 진구와 이슬이는 무사히 결혼할까감독 야기 류이치, 야마자키 다카시
개봉 5월 19일
도라에몽이 진구와 함께 그의 결혼식을 보러 미래로 향한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는 할머니와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라에몽과 진구가 타임슬립하는 이야기. 미래로 간 도라에몽과 진구가 결혼식 당일 신부 이슬을 두고 도망간 신랑 진구의 모습을 포착한다. 결혼식은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이번 작품은 '도라에몽'의 인기 에피소드 '할머니의 추억', '내가 태어난 날', '45년 후'를 각색해 더욱 탄탄하고 풍성하게 재구성했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는 3D로 제작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1' 이후 6년 만의 후속작으로, 도라에몽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전작보다 더 높아진 3D CG 완성도를 자랑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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