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CP "5인 체제, 더 깊은 얘기 펼쳐질 것"
'맘 편한 카페' 장윤정-도경완 부부 /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시즌2로 새 단장한 '맘 편한 카페'가 더욱 진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시즌2'는 첫 시즌을 뜨겁게 달궜던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 최희, 배윤정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또 시즌1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포인트가 '맘'들을 기다린다.매회 굵직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대기 중이다. 시작은 맘카페 멤버들의 남편들이 출격한다. '장회장'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등장해 더욱 다채롭고 리얼한 맘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그 어떤 예능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소재로 '맘 편한 카페-시즌2'만의 부부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맘 편한 카페' 제이쓴-홍현희 부부 /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토크타임은 더욱 강력한 웃음으로 무장한다. 첫 시즌에서 출연자들의 일상 VCR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대화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 초보 MC 이동국을 향한 장윤정, 홍현희의 짓궂은 멘트와 가감 없는 솔직한 대화들이 새 시즌에서도 이어진다.고민에 대한 출연자들의 번뜩이는 해결책은 물론 전문적인 조언이 더해질 예정이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정보가 가득 준비돼 있다.

스튜디오 밖에서도 맘카페 멤버들의 콜라보가 활성화 된다. 출산을 앞둔 배윤정은 선배 초보맘인 최희를 찾아가 직접 최희 딸 서후를 돌보며 육아 준비에 나선다. 아직은 서툴기만한 초보맘 최희, 육아가 두려운 예비맘 배윤정의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맘 편한 카페' 이동국과 딸 제시 /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영재 CP는 "새 시즌에서는 더욱 돈독해진 멤버들의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공개된다"며 "5인 체제로 재편된 만큼 더욱 심도 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맘 편한 카페'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일상을 보여주며 웃음은 물론 육아 살림 등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팁을 전한다.

'맘 편한 카페-시즌2'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 후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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