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유니티 전 멤버 이현주가 추억을 회상했다.
이현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작년 제주도"라는 멘트와 함께 카메라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엔 제주도의 한 집을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 머리에 반팔 원피스 차림을 한 이현주는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우리 현주", "앞으로도 행복하자",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주는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다. 다음 해 5월 건강 문제, 배우 활동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 그해 10월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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