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사진제공=린브랜딩
방송인 이하정이 15년만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최강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4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이하정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MBC 아나운서 이후 15년만에 촬영된 새 프로필로, 이하정은 부러움을 자아내는 동안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깨끗하면서도 청순함 매력을 과시했으며, 보랏빛의 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 패션을 통해서는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특히 짧은 컷트헤어와 뽀얀 피부, 화사한 미소로 ‘애둘맘’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최강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하정은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표정, 눈빛, 분위기로 완벽한 컷을 만들며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 내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하정은 유튜브 채널 ‘이하정TV’를 통해서도 리얼하고 현실적인 ‘육아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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