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치어리더 김연정은 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울산현대, 한화이글스 모두 승리 ♡♥, 싱냥당~ 무야호~!!"라는 문구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청비지를 입었지만, 탱크톱에 바람막이를 입고 부산 앞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강렬한 눈빛과 군살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지현을 닮은 외모 탓에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약 10년간 치어리더 활동과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연정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배구 OK금융그룹, 흥국생명, 프로축구 울산현대, 프로농구 KT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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