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씩씩하게! 미팅가요! 쿠션 바르고 총총총 나가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이혜원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외출을 앞둔 모습이다. 그는 나가기 전 마스크를 살짝 벗고 인증샷을 찍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이혜원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여신", "오늘도 어쩜 이렇게 이쁘세요", "나이는 저만 먹는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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