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달뜨강', 지난 20일 종영
SNS 통해 근황 공개
/사진=나인우 인스타그램


배우 나인우가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나인우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전신 사진! 다들 잘 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우는 우뚝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카키색 셔츠에 검은색 슬랙스를 매치하며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나인우는 작은 얼굴과 큰 키를 유감없이 자랑하며 독보적인 비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인우는 지난 20일 종영한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 역으로 열연했다. 주역이었던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으로 하차, 대체 배우로 중간 투입된 나인우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끌어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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