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와 방송
사흘 전 '세리자베스'
스태프들은 음성
박세리 / 사진 = JTBC 제공

골프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오전, 박세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지난 21일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 방송을 함께 했고, 손준호가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의 회사 매니저와 직원들도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

한편, 박세리는 현재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 출연 중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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