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낙시 호황'
박병은X남주혁 집중
"춥고 배고파"
박병은X남주혁 집중
"춥고 배고파"
'어쩌다 사장' 남주혁이 낚시에 집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조인성과 박병은, 남주혁이 바다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뱃멀미로 힘들어하는 조인성은 배 안으로 들어갔고 박병은과 남주혁이 콩트를 하며 낚시에 집중했다. 이들은 처음 불안함과 달리, 가자미 13마리, 횟대 1마리, 임연수어 5마리를 금세 잡았다.
남주혁은 "멀미는 안 하는데 춥다. 춥고 배고프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곧바로 낚시에 집중하던 남주혁은 또 다시 줄줄이 가자미를 잡는데 성공했다.
박병은은 "주혁이 낚시에 빠지겠는데?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조사장님은 어디에 있는지"라고 말했고, 곧이어 조인성이 밖으로 나와 낚시를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