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이담, '공작도시' 주연 캐스팅
미술관 ‘스페이스 진’의 도슨트 이설 役
미술관 ‘스페이스 진’의 도슨트 이설 役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극중 이이담은 윤재희(수애 분)가 운영하는 성진그룹 미술관 ‘스페이스 진’의 도슨트 김이설 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음속에 신분 상승의 욕망을 품고 있는 인물로, 고요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수애와 팽팽한 텐션을 유지하며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이담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슬들'과 '두개의 빛: 릴루미노'를 통해서 안정적인 연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작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인디X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학생 판타지 단편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영화 '이매몽'의 주인공으로 조명 받았다. 이이담은 도깨비 사냥에 눈이 먼 아빠 밑에서 억눌려 살아온 마리 역으로 복잡다단한 감정을 유연하게 표현해내며 잠재된 연기력을 분출했다.
이처럼 도화지 같은 능력치를 지닌 이이담이 ‘공작도시’ 속 김이설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나가고 채색할지, 어떻게 생동감과 에너지를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작도시’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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