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커밍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BAE173의 커밍순 포토를 기습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BAE173 멤버들은 책상 위에 올라서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1집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다른 몽환적인 색채와, 멤버들의 정적인 이미지가 BAE173이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더불어 '사랑했다'라는 문구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오는 4월 8일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BAE173은 데뷔부터 국내외 K-POP(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다.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콘셉트로 팬들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곡은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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