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파서블' 포스터

김영광-이선빈 주연 코믹액션 영화 '미션 파서블'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지난 18일 하루동안 2만3315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504명.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다. 하루 19만 5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8만5894명. '소울'을 밀어내고 2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소울'은 1만6304명을 모아 3위다. 누적관객수는 164만6698명이다.

뒤이어 한국영화 '새해전야'가 2583명을 동원해 4위, 재개봉작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이 2491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작 '더블패티'는 180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804명으로 6위, 이날 개봉한 염혜란-김시은-박지수 주연 '빛과 철'은 1485명을 모아 7위로 진입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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