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세븐틴은 오늘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의 유닛컷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틴은 즐거운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 속 액세서리, 음료잔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환한 미소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특히 이번 유닛컷은 앞서 선보인 다채로운 색감의 'GOING' 개인컷과는 달리 흑백으로 완성돼 세븐틴의 독창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를 배가시켜 'GOING'에 담길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GOING'은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멤버들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까지 직접 참여한 자체 제작 화보다. 오는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븐틴은 'GOING'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음악,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화보 자체 제작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꾀한 세븐틴은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친 것은 물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