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왜 이렇게 겁 먹었어. 천서진" 등장
김현수♥김영대, 러브라인 본격화?
'펜트하우스2', 2월 19일 첫방
김현수♥김영대, 러브라인 본격화?
'펜트하우스2', 2월 19일 첫방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티저 영상이 최조로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스페셜-히든룸’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시즌2 선공개 영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선 공개 영상에는 “왜 이렇게 찜찜하지, 기분 탓인가”라며 헤라팰리스에 들어온 뒤 찢긴 드레스와 ‘악마의 목소리’, ‘넌 절대 행복해질 수 없어’라고 낙서 되어 있는 자신의 포스터를 보고 분노하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를 지켜보는 운동화를 신은 누군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시즌2 티저 영상에는 자신의 목을 찔러 죽은 듯했던 오윤희(유진 분)가 등장했다. 천서진의 “오윤희!”라는 고함 소리와 함께 “왜 이렇게 겁먹었어 천서진”이라는 오윤희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고, 곧 이어 모자를 눌러쓴 오윤희의 모습이 담긴 것.
여기에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배로나(김현수 분)의 모습과 “로나랑 나”라는 주석훈(김영대 분)의 목소리와 손잡는 모습, “우리가 불편하게 지낼 필요는 없잖아”라는 배로나의 목소리가 담겨 이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온 하윤철(윤종훈 분)의 목을 조르는 천서진의 모습과 여전히 악행을 저지르는 주단태(엄기준 분), “걱정하지마. 내가 데리고 있을 테니”하며 등장한 로건 리(박은석 분), 마지막으로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라는 오윤희의 목소리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펜트하우스2’의 전개를 알렸다.
‘펜트하우스’ 시즌2는 ‘날아라 개천용’ 후속으로 오는 2월 19일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2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스페셜-히든룸’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시즌2 선공개 영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선 공개 영상에는 “왜 이렇게 찜찜하지, 기분 탓인가”라며 헤라팰리스에 들어온 뒤 찢긴 드레스와 ‘악마의 목소리’, ‘넌 절대 행복해질 수 없어’라고 낙서 되어 있는 자신의 포스터를 보고 분노하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를 지켜보는 운동화를 신은 누군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시즌2 티저 영상에는 자신의 목을 찔러 죽은 듯했던 오윤희(유진 분)가 등장했다. 천서진의 “오윤희!”라는 고함 소리와 함께 “왜 이렇게 겁먹었어 천서진”이라는 오윤희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고, 곧 이어 모자를 눌러쓴 오윤희의 모습이 담긴 것.
여기에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배로나(김현수 분)의 모습과 “로나랑 나”라는 주석훈(김영대 분)의 목소리와 손잡는 모습, “우리가 불편하게 지낼 필요는 없잖아”라는 배로나의 목소리가 담겨 이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온 하윤철(윤종훈 분)의 목을 조르는 천서진의 모습과 여전히 악행을 저지르는 주단태(엄기준 분), “걱정하지마. 내가 데리고 있을 테니”하며 등장한 로건 리(박은석 분), 마지막으로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라는 오윤희의 목소리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펜트하우스2’의 전개를 알렸다.
‘펜트하우스’ 시즌2는 ‘날아라 개천용’ 후속으로 오는 2월 19일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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