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마법'
'인사이드 아웃' 감독
영혼과의 모험
'인사이드 아웃' 감독
영혼과의 모험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 오는 1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소울'이 마침내 1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기록, 칸 영화제 &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등 주목할만한 기록들과 함께 뉴욕 타임즈, 가디언, 인디와이어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의 극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더욱 기대를 더한다.
"픽사의 마법! 서프라이즈로 가득하다! 스토리와 비주얼의 완벽한 앙상블에 빠져들 것!"(EMPIRE(UK), "픽사의 가치가 빛나는 영화. 조와 22가 알려주는 삶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COMIC BOOK MOVIE), "'소울'을 보고 우리는 평범한 삶도 가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VARIETY), "환상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올해를 빛낼 또 하나의 명작!"(MOVIEWEB) 등 기발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비주얼, 재미와 감동으로 가득한 스토리, 여기에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음악까지 모두 갖춘 영화로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