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12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생일 12월 10일을 맞아 팬덤 다니티로부터 4억5153만8389표를 받아 12월 생일인 아이돌 중 투표수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최애돌 '최다득표 순위 Top 100' 1위에도 오르며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 바 있다.'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12월의 기적 강다니엘의 광고는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12월 생일인 아이돌 중 방탄소년단 뷔(1억9070만9837표), 방탄소년단 진(1억4195만8342표), 트와이스 사나(6710만8197표), 빅톤 한승우(5940만5780표)가 강다니엘 다음으로 많은 투표수를 얻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달 강다니엘은 위기가정아동을 함께 지키고 응원하기 위한 홀트아동복지회의 봉사 캠페인 '나를 지켜주세요'에 동참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강다니엘이 손수 제작한 북 커버와 응원 메시지 카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팬덤 다니티 역시 각종 사회봉사단체에 꾸준히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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