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붕어빵 아들 젠과 새해 인사를 건넸다.

사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젠의 사진과 함께 "Happy New Year 2021"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운 채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젠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지난해 1월 출산 소식을 전하며 자발적 미혼모가 됐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새해 첫 날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젠은 한자로 나의 전부라는 의미다"라며 "착하고 예의있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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