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KBS 침투에 성공했다며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장예인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토끼처럼 순둥한 눈매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예인이와 KBS 첫 출연. 잘 챙겨주신 MC 분들 덕분에 즐거웠어요"라며 #KBS 침투 성공 #옥탑방의 문제아들 해시태그를 달았다. 장예원과 장예인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칭찬과 디스를 넘나드는 짠자매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지난 9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한 장예원은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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