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와 위클리가 '멜론뮤직어워드 2020'(이하 'MMA 2020') 신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열린 'MMA 2020'에서 크래비티와 위클리가 신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크래비티는 "아이돌 가수라는 꿈을 꾸면서 MMA라는 자리고 꿈꾸던 자리였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께도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위클리는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값진 상 받은만큼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들리 수 있는 위클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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