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MV 공개
'트롯 전국체전' 12월 방송 예정 '기대UP'
'트롯 전국체전' 12월 방송 예정 '기대UP'
오디션 프로그램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할 KBS 2TV '트롯전국체전'의 주제가가 베일을 벗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20일 밤 10시 공식 SNS를 통해 ’트롯전국체전’의 주제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역대급 스케일의 웅장한 무대와 안무를 소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았고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코치로 활동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KBS '트롯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시작으로 제주 대표 감독 고두심, 서울 대표 감독 주현미, 경상 대표 감독 설운도, 전라 대표 감독 남진, 충청 대표 감독 조항조, 경기 대표 감독 김수희, 강원 대표 감독 김범룡, 글로벌 대표 감독 김연자가 전국 8도 대표 감독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또한 송가인과 박구윤, 신유, 김병현, 황치열, 조이현이 전국 8도 코치진을 맡아 대표 감독들을 돕는다. 이들은 웃음부터 감동까지 촘촘한 깨알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8도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 최고의 가수와 작곡가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 속 새로운 트로트 신인 가수를 탄생시킨다는 포부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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