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의 딸이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ittle teenag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의 딸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를 똑 닮은 외모, 모델 못지 않은 신체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 을 본 오연수는 "아고 이뻐라"라고 감탄했고, 차예련은 "어머 숙녀가 다 됐네. 너무 예쁘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김민은 지난 8일에도 딸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황신혜는 "너무너무 예쁜 엄마와 딸"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김민은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후 2007년 미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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