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옹성우가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담는다.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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