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찬이', 벌써 30대
SNS에 '결혼' 언급
럽스타그램 드러내
김성민 / 사진 = 김성민 인스타그램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성민(30)이 결혼한다.

김성민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성민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5년간 연인 사이를 이어갔다.

김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바 있다. 특히, 앞서 3일 전 김성민은 "결혼식 일주일 남은 사람"이라며 여자친구와 함께 차 안에 있는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캐릭터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깜짝 출연해 주목받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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