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 김민서가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algia)’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DRIPPIN(드리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팀명 드리핀(DRIPPIN)은 '멋있다', '쿨하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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