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가 다양한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배우 오연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둘,셋"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휴대폰을 들고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세 종류의 맨투맨 티셔츠를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소화하며 명품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한편 최근 종영한 Olive, On Style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2020' 진행을 맡은 오연서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도 출연했다. 그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오연서의 지난 몇 년간을 10(TEN)컷의 사진에 담았다.


2016년 7월 영화 ‘국가대표2’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국가대표급 미모 자랑하는 오연서. ‘깍쟁이 이미지’를 벗기 위해 선택한 작품이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7년 3월 화보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나며 손 흔드는 오연서.

2017년 5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셔터를 부르는 미모 뽐내는 중.


2017년 12월 ‘화유기‘ 제작발표회에서 부츠와 하의가 이어진 듯한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년 3월 영화 ‘치즈인더트랩’ 무대인사 갖는 오연서.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로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2018년 9월 행사장에서 천상계 미모 뽐내는 오연서.


2018년 연말 오연서는 연인 김범과 결별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약 10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오연서는 구혜선의 폭로로 안재현과 염문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지난해 12월 또렷한 이목구비로 놀라움 안긴 오연서. 그의 미모에 행사장 주변이 마비됐다는 후문.


지난해 12월 ‘하자있는 인간들’ 종방연에 참석해 핑크빛 미모 뽐내는 오연서.


지난 7월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함께하는 릴레이 재능기부 캠페인 ’스타책방'에 참여한 오연서. 미모 만큼이나 마음씨도 예쁘다.

사진=텐아시아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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