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X은혁, 이수만→광희까지
시상식급 전화통화 인맥 공개
분량 확보 위해 처절한 노력ing
'전참시' 동해X은혁 편 예고/ 사진=MBC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시상식급 인맥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전참시' 121회에서는 동해와 은혁이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부터 가수 광희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인맥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지난주 분량 확보를 위한 극과 극 고군분투로 웃음을 선사했던 동해와 은혁이 이번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분량 사수 노력을 선보인다. 예능 신생아 동해는 "목숨 걸게"라는 각오로, 예능 스파르타 은혁은 레드카펫급 풀메이크업으로 분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그런 가운데 동해와 은혁은 깜짝 놀랄 인맥들과 전화통화를 이어간다. 이수만 회장을 비롯해 광희, 전현무 등 분야를 막론한 초특급 게스트들과 대폭소 입담 향연을 펼친 것.

특히 동해와 은혁은 이수만 회장의 통큰 약속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데 이 회장의 특급 약속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그에게 전화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MBC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스타가 '전참시' 제작진에게 깜짝 제안을 해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메이크업샵에서 또 한 번 명장면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동해가 원용선 매니저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 것. 동해의 남다른 붓터치에 원용선 매니저는 "이거 복구되나요"라며 스스로의 모습에 빵 터졌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121회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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