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서 '지뢰찾기' 가면 쓰고 가창력
"춤이 아닌 노래 들려드리고 싶었다"
아내 박애리와 결혼 관련 루머 해명도
"춤이 아닌 노래 들려드리고 싶었다"
아내 박애리와 결혼 관련 루머 해명도
댄서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팝핀현준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과 더불어 "'복면가왕'이라는 멋진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다음엔 더 좋은 무대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팝핀현준은 '복면가왕'에 지뢰찾기 가면을 쓰고 출연해 "춤이 아닌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부인인 국악인 박애리와 행사를 위해 결혼을 한 것 아니냐고 오해를 한다"며 "사실이 아니고,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0년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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