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핫 듀오' 슈퍼주니어-D&E가 네 번째 미니앨범 '배드 블러드(BAD BLOOD)'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3일 발매된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 '배드 블러드'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주간 음반 차트(2020.08.31~2020.09.06) 1위, 가온차트 36주차 (2020.08.30~2020.09.05)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 등 각종 음반 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차트는 물론, 과테말라, 러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오만,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인도네시아, 요르단, 칠레, 콜롬비아, 대만, 태국, 터키, 페루, 필리핀, 홍콩까지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앨범에는 멤버 동해가 작곡한 타이틀곡 '배드(B.A.D)'를 포함해 '콘택트(Contact)'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Change (變花)' 'Off Line'까지 총 5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배드'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가사에는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을 사용해 표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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