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선언 이혜성, 새 프로필 공개
전현무가 반한 미모
전현무가 반한 미모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손"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새 프로필. 흰 셔츠에 웨이브를 넣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싱그럽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청순미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곧 좋은 모습으로 뵙겠군요", "더 예뻐지신 듯ᆢ", "사진 잘 나왔네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지난 5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방송인 전현무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이 아나운서는 1992년생이며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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