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딸 최윤서 양이 엄마를 빼닮은 미모로 화제다. 하희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가족...함께 있는것만으로도..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는 운전 중인 최수종과 뒷자리에 타고 있는 아들 최민서 군과 딸 최윤서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희라는 아들과 딸을 한 번 보여줬고 최수종은 국민 사랑꾼답게 손키스로 인사했다. 짧지만 가족의 다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하희라를 쏙 빼닮아 인형 같은 미모 때문에 하희라와 하희라 딸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