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남편 정한울을 닮은 둘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거울 좀 닦자. #아빠똑닮딸 #울투 #오늘도출근안한듯한남편 #소울 D+90 #등원한언니는스티커로함께"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둘째 딸 소울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소울은 아빠인 정한울과 판박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소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아빠다" "아빠 닮았어도 엄마유전자는 어디 안 가나봐요" "곧 100일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 3주년 특집에 출연해 둘째 출산 이후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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