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서울촌놈' 출연
"부산, 어디든 좋아"
눈물 흘린 사연은?
'서울촌놈' / 사진 = tvN 영상 캡처

래퍼 쌈디가 '서울촌놈'에서 활약한다.

7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tvN '서울촌놈' 예고 영상에서는 부산 출신 배우 장혁, 이시언과 래퍼 쌈디가 이승기, 차태현과 함께 부산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쌈디는 "부산은 사실, 어디에 가든 좋다"라며 고향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멋진 부산의 절경과 추억이 담긴 음식들을 맛보며 부산 여행을 즐겼다.

이어 쌈디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다가 눈물을 펑펑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촌놈'은 오는 12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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