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일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불량한 가족'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불량한 가족'은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유리(박초롱 분)가 자신을 은근히 따돌리는 친구들에 의해 가게 된 폐가에서 다혜(김다예 분)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원상, 박초롱(에이핑크), 김다예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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