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쌍둥이 엄마 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24일 '찬란한 내 인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 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
심이영은 억척스러운 야채트럭장수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되는 쌍둥이 엄마 박복희 역을 맡았다. 심이영은 “대본을 읽으면서 복희의 삶을 응원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응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 않나.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이전 엄마 역할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한 명과 두 명의 차이가 있다. 그동안은 늘 자식이 한 명이었는데 이번에는 쌍둥이다. 하나와 둘은 같을 수가 없다. 양 옆에 데리고 다니니 내가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걸 처음 느꼈다”고 말했다.
‘찬란한 내 인생’은 120부작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24일 '찬란한 내 인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 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
심이영은 억척스러운 야채트럭장수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되는 쌍둥이 엄마 박복희 역을 맡았다. 심이영은 “대본을 읽으면서 복희의 삶을 응원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응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 않나.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이전 엄마 역할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한 명과 두 명의 차이가 있다. 그동안은 늘 자식이 한 명이었는데 이번에는 쌍둥이다. 하나와 둘은 같을 수가 없다. 양 옆에 데리고 다니니 내가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걸 처음 느꼈다”고 말했다.
‘찬란한 내 인생’은 120부작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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