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유혹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화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강렬한 붉은 빛의 조명 아래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드레스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의 화사는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한 무드를 자아낸다.
앞서 화사는 "스스로를 사랑하자"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인트로 'Nobody else'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인터뷰 프리뷰,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미니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화사는 오는 29일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화사의 또 다른 자아 'Maria'로 분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과 콘셉트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은 물론, 앨범에 대한 진정성을 더했다.
화사는 뛰어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만능 솔로 뮤지션 탄생을 예고하며, 그간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어온 만큼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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