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생일을 맞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가운데 대체 불가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8일) 생일을 맞은 셔누는 트위터를 통해서 '여름이 가져다준 셔누란 선물'이라는 해시태그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다. 셔누는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이후 팀의 리더로서 글로벌 활동을 묵묵히 이끌며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탄탄한 피지컬의 외모는 팀의 강렬한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켰고,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컬은 곡의 매력을, 수준급의 댄스 실력은 몬스타엑스 표 퍼포먼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차분하고 묵직한 성격을 바탕으로 맏형으로서 리더십을 드러내며 팀의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진짜사나이300', Mnet '힛 더 스테이지', OnStyle '립스틱 프린스 시즌 1, 2', M2 '옴뇸뇸뇸' 등에서 숨겨진 매력과 의외의 웃음 포인트를 전하는 예능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역대급 피지컬의 '셔미네이터'를 시작으로 변함없는 감정과 표정의 로봇 셔누등 다채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이처럼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부터 예능 속 유쾌하고 웃음 가득한 에너지까지 모두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셔누는 몬스타엑스 활동으로 그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
셔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멈추지 않으며 끊임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다른 글로벌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를 대표하는 리더이자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할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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