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스터트롯' 진(眞) 가수 임영웅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막강한 팬덤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가입자수가 15일 오후 1시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2000명 남짓이던 팬카페 회원 수는 5달 만에 50배 넘게 증가했다. 2017년 개설된 '영웅시대'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회원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지난달에만 1만 7895명이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팬카페뿐 아니라 유튜브 구독자 수와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는 6월 들어 73만 명을 넘으며 100만 구독자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28만 명을 돌파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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