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이준영 / 사진=SBS 방송화면

그룹 유키스 겸 배우인 이준영이 SBS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영은'굿캐스팅'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강우원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며 출구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안하무인 성격의 강우원은 임예은(유인영 분)에게 갑질을 하다가 연기 연습을 도와주는 그의 모습에 반해 호기심을 갖고 사랑을 느낀다. 이준영은 갑질 톱스타에서 심쿵 연하남을 오가는 연기를 소화하며 앞으로 보여줄 귀여운 매력에 기대를 높였다.

이준영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앵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굿캐스팅'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가수 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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