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Mnet M2와 또 만났다
'컴백쇼' 전 세계 동시 공개
오는 18일 오후 7시 방송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쇼 티저/ 사진=Mnet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시 한 번 Mnet과 M2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Mnet은 오는 18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쇼 Presented by Mnet'을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한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의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을 포함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쇼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부터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구성과 다섯 멤버들의 케미와 매력이 돋보이는 토크 등 이들이 준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모아(MOA)'(팬덤명)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의 문을 여는 '웰컴백쇼'('TOMORROW X TOGETHER Welcome Back Show presented by Mnet')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던 만큼, Mnet과 손잡고 다시 한번 펼쳐놓을 이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쇼'에 벌써부터 남다른 기대감이 모인다.

이 가운데 오늘(13일) 정오 M2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 컴백쇼 티저에는 한층 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겨 있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쇼'는 오는 18일 오후 7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