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 100% 영탁표 강의
레슨 경력 10년, 탁마에
영탁 첫사랑+첫 뽀뽀 스토리


'아내의 맛' 남승민-정동원이 '미스터트롯' 영탁이 선사하는 적중 100% 지옥의 원포인트 강의에 입성한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7회에서는 '미스터트롯' 남승민-정동원이 영탁을 찾아가 '1 대 1 특급 보컬 레슨'을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어느새 대학 입시를 앞둔 고3 입시생이 된 ‘미스터트롯’ 유소년부 남승민은 깊은 고민을 하던 중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 입시학원이 아닌 영탁 삼촌 작업실로 향했던 상태. 대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남승민에게 영탁이 ‘일일 입시 가이드’가 되겠다며 팔을 걷어붙였고, 남승민은 대학교수에, 입시학원 전문 강사까지 도합 10년 경력의 베테랑 탁 선생님의 일타 강의를 듣는 영광을 얻게 됐다.
'아내의 맛' 97회 / 사진 = TV조선 제공


그러나 남승민은 물론, 옆에서 함께 듣고 있던 정동원까지, 지역 가요제의 모든 상을 휩쓸었던 ‘트롯 신동’들은 영탁의 수업에 멘붕을 겪었다. 하지만 날카로운 탁 선생님의 코칭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던 남승민은 시간이 흐를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아맛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영업 비밀 이렇게 다 공개해도 돼?"라며 베테랑 작곡가 박명수와 데뷔 9년 차 현역 가수 노지훈도 특별한 탁선생님의 노래 잘하는 방법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것. 웰컴 투 레슨 지옥을 외치게 만든 영탁의 ‘특급 레슨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탁은 특급 레슨 도중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놔 현장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천하의 영탁을 쑥맥 탁으로 만들었던 첫사랑 그리고 첫 뽀뽀 스토리가 남승민과 정동원, 그리고 아맛팸까지 설레게 했던 것. 안방 시청자들까지 설렘주의보를 선사할 영탁의 첫사랑과 첫 뽀뽀 이야기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대학 입시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고3 남승민을 위해 영탁이 1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공개하는 특급 의리를 발휘했다"며 "남승민-정동원-영탁이 친형제 케미를 그려낼 이번 주 방송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7회는 오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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