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장나라, 화장품 모델 발탁…참존의 새로운 얼굴로

기초화장품 전문 기업 참존이 배우 장나라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나라 모델 발탁은 사세 확장과 사업 다각화에 따른 것이다. 현재 참존은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며, 지난해 콜라겐 전문 브랜드 '라임존', '참존 로열젤리' 등을 내놓고 토털 뷰티 케어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참존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을 유지할 뿐 아니라, 건강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지닌 장나라 씨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전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장나라 씨와 잘 어울려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모델 발탁에 대해 장나라는 "평소 먹는 것부터 바르는 것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편인데, 참존의 우수한 제품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이번 달부터 참존의 클렌징 전문 라인 '징코'와 '로열젤리'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