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독특한 헤어스타일
"집에서 하루 3끼, 확찐자"
류필립♥미나, 밝은 봄 미소
류필립 미나 / 사진 = 류필립 인스타그램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의 근황을 전했다.

9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확찐자'. 집에서 하루 3끼 꼬박 꼬박 잘 챙겨먹으니 살이 너무 쪘어요 하하. #수동 #아이유랑 근사한 카페에 초청 받아서 기가막힌 빵도 먹고 또 살찌겠다. 여기 장소 대박~^^ 너무 유명해지기전에 자주와서 딸기도 따먹고 해야지이~~~ 코로나 때문에 딸기농장에 손님이 없어서 ㅠㅠ 딸기가 상하는 모습을 지켜볼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어떡하죠 ? 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필립과 미나가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세 연상연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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