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매형' 김민준, 권다미와 신혼 생활 "깨 쏟아져"

'너목보7' 출연한 김민준
권다미 추천으로 출연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씨와 결혼한 배우 김민준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출연한 김민준은 결혼 후 6개월간의 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현재 권다미와 결혼을 한 지 6개월이 지났다"면서 "깨가 쏟아진다"고 했다.

녹화에 앞서 권다미는 김민준에게 "두려워 하지 말고 출연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은 지난해 10월 11일 권다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김민준과 지드래곤은 매형 처남 사이가 됐다.

'미우새'에 출연한 김민준은 처남 지드래곤에 대해 "츤데레 매력이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